[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올해 초 비우호적인 증시 주변 환경에 따른 수급 꼬임으로 큰 폭의 주가 조정을 받았던 크래프톤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을 앞세워 반등을 꾀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여타 토종 게임업체와 달리 중국 시장에서 유의미한 실적을 올리며 증권가의 관심을 받으며 바닥 다지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업계에서는 미국시장 진출 등 호재와 신작 게임이 크래프톤의 반등을 위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를 통한 지난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세와 하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가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사전 예약을 3일 시작했다.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블록버스터 서바이벌 호러 프랜차이즈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로 유명한 글렌 스코필드 SDS 대표가 제작을 맡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2320년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서 벌어지는 생존 스토리를 담았다. 이용자들은 블랙아이언 교도소를 탈출해 유나이티드 주피터 컴퍼니의 비밀을 밝힌다. 이 과정에서 근거리 전투 및 슈팅 조합 같은 전술을 활용해 블랙아이